[포토]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하는 전청조...'꽁꽁 싸맨 채 취재진 앞 묵묵부답'

2023.11.03 14:11:25 호수 0호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 전 연인 전청조(27)씨가 3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전씨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전씨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재판장에 향했다. 

경찰은 전씨에 대한 피해자를 15명, 피해액을 19억 원 규모로 파악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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