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최고위...'양평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비상식적'

2023.10.16 09:37:29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장경태, 서은숙, 박찬대 최고위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윤석열 테마주 업체에 대한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의혹까지 불거졌다"며 "변경된 강상면 종점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 건설되고 있는 남한강 휴게소 운영권이 대통령의 대학동문이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석연찮게 넘어갔다는 의혹"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세금으로 휴게소를 거의 다 지어놓고 대통령의 대학동문이라는 이유로 수년간 수혜를 입은 업체에게 종점변경으로 인한 막대한 혜택을 몰아준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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