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원내대책회의는 민생채움단 현판식을 마친 뒤 바로 진행됐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8월 한달 간 민생채움단으로 활동하며 국민 속으로 더 넓고 깊게, 가까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중심의 가치 ai데이터 경제와 미래 일자리, 기후 위기, 환경 친화 성장, 기술 친화적 과제에 집중해 민주당의 비전과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발언했다.
그는 "민주당이 민생으로 국민의 삶을 채우고, 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로 채울수 있도록 민생채움단이 새로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