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활동 재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룰라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졌다.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룰라는 성추문 논란을 일으킨 고영욱을 제외하고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 3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룰라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청춘나이트 콘서트>에는 가수 김건모, DJ DOC, 클론 구준엽, 코요태, 구피 등 1990년대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난 8월에 이미 서울, 부산, 대구, 안양 등을 돌며 2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