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키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 키 공개가 화제다.
손연재는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연재는 키가 크고 다리가 긴 서양인들에 비해 부족한 신체조건을 트레이드마크인 풍부한 표정연기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나도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 마음 같아선 170cm까지 자랐으면 좋겠다"며 "현재 키는 165cm이고 키가 계속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승우는 "아직 19살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5cm 정도는 크지 않을까?"라고 이수근에게 물었고 키 이야기에 당황한 이수근을 본 김승우는 "미안하다. 왜 너한테 이걸 물었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올림픽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