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가스요금·전기요금 폭탄 지원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숨 고를 틈도 없이 가스요금, 전기요금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앞에 폭탄처럼 쏟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에너지 지원대책 수립, 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대책, 의무 휴업제도 무력화 중단 등을 요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