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바람기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나얼이 첫 솔로 정규 앨범 '프린시플 오프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바람기억'은 나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타이틀 '바람기억'은 사람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와 나얼의 자전적 이야기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나얼은 솔로 앨범 발매 기념으로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치유라는 건 사람이 아닌 사람을 초월하는 존재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신앙적 부분이 앨범에 많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 한혜진에 대해 "여자친구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일부러 안본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이 출연 중인 'SBS <힐링캠프>를 시청하는가'라는 물음에 "우연히 본 적은 있지만 절대로 찾아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혜진 씨를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서 좋아하기 때문에 TV에 등장하면 어색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얼의 솔로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은 20일 낮 12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