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고있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10km 해상에서 시속 24km로 북진중에 있다.
힌남노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전국에 100~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고있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10km 해상에서 시속 24km로 북진중에 있다.
힌남노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전국에 100~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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