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 '청년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방향'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안 의원은 "저출생 및 고령화로 국민연금은 2039년 적자로 전환되고, 2055년경에는 더 이상 지급할 돈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이 비대위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안 의원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