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현영 "윤석열정부, 원격의료·비대면 진료 신경써야"

2022.07.18 14:39:15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사협회·약사협회 비대면 진료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신 의원은 "지난 2년간 비대면 진료가 전면 허용되면서 총 360만건, 총 685억원의 의료비용이 발생했고, 그 와중에 심각한 상업적·위법적 행위들이 도를 넘었다"며 "원격의료와 비대면 진료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원하는 약 담아두기' 서비스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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