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2.05.23 10:59:37 호수 1376호

문호식
남·1981년 10월18일 인시생



문> 저는 현재 변리사 시험을 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막연한 삶이 싫은데 결혼도 아직 못 해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 선택은 잘했으니 자신을 가지고 계속 진행해 나가세요. 2024년에 완성돼 곧바로 성공합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깊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다만 주의할 것은 건강 문제입니다. 그동안에도 건강 문제에 시달리면서 막중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중병이나 단명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결혼은 2024년에 범띠와 이뤄집니다. 다만 3월생은 피하세요. 상대는 금융계통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여성입니다. 귀하는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성격이나 좋은 여성과 만나 조화를 이룹니다.

 

류해원
여·1988년 7월7일 묘시생

문> 저는 홈패션사업과 웨딩사업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상대가 없어서 너무 걱정이 많은데 언제쯤 배필을 만나게 될 수 있을까요?

답>귀하는 웨딩사업과 맞지 않으니 홈패션사업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실내장식이나 디자인 분야도 함께 병행하게 되면 더욱 좋습니다. 마침 좋은 운이 다가오고 있으며 내년 3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동업 제의가 들어오면 받아들이되, 토끼띠나 소띠는 피하세요. 현재 부족한 자금은 동업자가 충당하게 돼 시작은 무난하며 원만히 이뤄집니다. 귀하는 애정의 변화가 아주 심해 만남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시련의 상처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상대의 경제적 능력만을 따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상대는 내년에 만나며 양띠입니다.

 


김철규
남·1996년 6월24일 유시생

문> 저는 가난을 딛고 어렵게 대학을 나왔으나 지금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부모님께서 병환 중이라 매우 다급한 처지이며 지금까지 애인도 없습니다.

답>우선 한 달 내에 가까스로 취업은 이뤄지지만 귀하의 천직은 아닙니다. 당분간 임시직으로 근무하게 되며 그동안 자격증 취득에 대비하세요. 분야는 관세사 또는 감정평가사쪽이 잘 맞으며 주경야독으로 2년간 직장에 몸담아서 병행하세요. 귀하는 비록 선친의 덕이 없어 경제적 문제에 많이 시달리지만, 후천운이 풍부해서 여러가지 소망을 이루게 되고 2026년부터는 쫓기던 경제 문제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가운도 점차 호전돼 집안의 우환도 없어집니다. 귀하는 처운이 좋고 2025년 후반에 만나 결혼하며 말띠 여성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지세요.

 

임주미
여·1980년 2월17일 축시생

문> 1977년 2월11일 신시생인 남편의 무능력함과 싸움으로 가출해, 1979년 10월20일 진시생인 남자와 동거 중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처한 처지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운이 무너지면 시련의 방황은 멈추지 않고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 결국 타락으로 전락합니다. 지금 귀하는 방황의 정도를 지나 타락이며 곧이어 파멸의 불운이 이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이미 4년 전부터 악운이 시작돼 불륜이 시작됐고 행복 찾기에 전력투구했으나 남은 건 타락뿐입니다. 남편과의 실패, 지금 동거인 역시 헤어지는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모든 실패로 1막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남자관계가 이어지는 한 불행은 계속됩니다. 장사에 집중하세요. 다행히 일을 좋아하고 적극적인 성격이 큰 장점입니다. 음식점(유흥업 포함)을 하세요.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