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윤건영 의원과 김영주 의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만에 하나 3표 차로 결론이 난다면 그 후회와 안타까움을 어떻게 하겠느냐"며 "내일 저녁 투표가 완료될 때까지 SNS 선거운동은 허용된다. 마지막 1초까지, 마지막 한 명까지 여러분의 이웃과 친구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선택을 요청해달라"고 말헀다.
구로구 유세를 마친 이 후보는 곧바로 이번 대선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장소인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했다.
이어 이 후보는 서울 홍대거리로 향해 2030 세대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