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MBTI란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Type Indicator)’의 준말로, 총 네 가지 알파벳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성격 유형이다.
MBTI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몇 년새 급격히 인기를 끌었고 이전의 ‘별자리별 성격’이나 ‘혈액형 성격론’의 자리를 대체하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취업 시장에서도 종종 이용될 정도로 큰 대중성을 얻었지만, 그 신빙성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다.
그렇다면 각 MBTI 유형에 대한 설명, 정말로 맞을까?
소위 ‘인싸’ 유형과 ‘아싸’ 유형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요시사의 구성원들이 직접 확인해보았다. (중략)
출연: 김희구/강운지/차철우(정치부)
촬영: 김미나/배승환
구성&편집: 배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