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된 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5일 평택시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를 진화하가 위해 투입된 소방관 5명 중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3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6월 소방관 1명이 숨진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의 비극이 반년 만에 재현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