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1212명 발생에 '너도나도 검사 행렬'

2021.07.07 11:41:26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명 이상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오전 8시쯤 부터 대기한 시민도 있었다.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30분부터 검사를 시작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1168명·해외 유입 확진자는 44명이 집계돼 총 1212명이 발생했다. 

이날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12월 25일(1240명) 이후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도래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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