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입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동욱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김동욱은 30일 논산 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의경에 입대했다.
입대 전 취재진을 만난 김동욱은 "편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며 "동기들과 다치지 않게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나오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들어오기 전에 통화했는데 (조)여정 누나 (전)혜빈이는 꼭 오겠다고 했다. 약속 지킬 지 기다려 봐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과 <발레교습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오감도> <국가대표> <반가운 살인자> <후궁:제왕의 첩>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