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이아, 남성용 올인원 출시기념 ‘올바른남자’ 캠페인 본격 마케팅

2020.11.17 09:41:1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테라다이아가 남성용 올인원 화장품 ‘R.R. 포뮬러 포 맨 올인원 바이탈리티’의 소비자 타깃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16일, 테라다이아 측은 “이번 캠페인이 온 오프라인 영역을 전부 커버링해 체험단 모집을 바탕으로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과 함께 대형 옥외 광고를 서울 삼성동 밀레니엄 광장과 신촌 현대백화점 일대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비즈니스맨, 오피니언을 비롯한 중년층 남성과 더불어 20·30대 젊은 남성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마케팅을 목적으로 다양한 서비스 행사를 함께 갖는다.

‘R.R. 포뮬러 포 맨 올인원 바이탈리티’는 다이아몬드 코스메틱 브랜드 테라다이아의 첫 남성용 올인원 화장품으로, 스킨과 로션을 따로 사용하는 대신 제품 하나만으로 피부 기초 관리를 손쉽고 빠르게 끝내면서 피부 주요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항산화 콤플렉스가 함유된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되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다이아는 이번 광고에 제품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올’과 ‘올바른남자’라는 캠페인 키워드를 사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바른남자’는 ‘올’을 바른 남자와 올바른 남자를 동시에 의미하는 키워드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 여러 화장품을 사용해 시간을 낭비하지도, 그렇다고 피부 관리를 놓치지도 않는 자기관리가 확실한 남자를 표현한다.

배경으로는 제품 콘셉트 영상을 사용해 남자 화장품임을 강조했다.

광고가 설치된 밀레니엄 광장과 신촌 현대백화점은 각각 백화점 이용객과 출퇴근 직장인 등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으로, 인근 지하철역 월 이용객이 각 300만명에 이른다.

또 광고가 설치된 전광판 중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옥외 전광판은 가로 13m, 세로 17m 크기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광고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초대형 미디어 매체다.

테라다이아 관계자는 “번화가를 지나는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남자’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대형 옥외광고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대대적으로 광고 영역을 넓히는 등 공격적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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