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건강 지키는 ‘집콕운동’

2020.04.27 10:29:56 호수 1268호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코로나19로 야외 체육 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집콕운동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2020 도쿄올림픽 연기로 인해 각자 집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어떤 모습으로 집콕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들만의 독특한 집콕운동 방법을 대한체육회 유튜브(채널명 대한체육회TV’)를 통해 공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해당 종목 맞춤형 중심(코어) 운동법을 소개하고 국민들에게 집콕운동으로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함께 지켜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집콕운동 영상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기간 중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
종목별 홈트레이닝 방법 공개

집콕운동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국민 건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국민체조를 비롯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고무장갑을 이용한 틈새운동등 흥미로운 온라인 체육 콘텐츠를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체육회는 스포츠 셀럽과 함께 하는 ‘1분 집콕운동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방법을 담은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작된 콘텐츠는 교육부를 통해 각급 학교에 전달해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체육단체(회원종목단체,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등)를 통한 지역 내 온라인 홍보, 스포츠 지도자를 통한 안내문 배포·온라인 링크 전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당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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