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공개, 임영웅이 처음 한 말은?

2020.03.27 01:36:18 호수 0호

▲ 임영웅 신곡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진으로 뽑힌 임영웅의 우승 특전으로 조영수 작곡가에게 신곡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임영웅이 조영수 작곡가에게 받은 곡은 ‘이제 나만 믿어요’라는 팝 트로트 장르로 김이나 작사가가 직접 참여했다.

방송에서 임영웅은 즉석에서 신곡을 부르며 조영수 작곡가의 극찬을 이뤄냈다. 조 작곡가는 신곡에 대해 “(임영웅의) 목소리가 가장 빚 날 수 있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신곡의 악보를 보고 “여기 조영수, 김이나와 함께 제 이름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진짜 이런 특별한 순간들이 항상 남 일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연습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방송 직후 임영웅의 신곡 발표 소식에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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