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 이태성, 아들 10살 됐다…군 복무기간에 이혼 “다 힘들다”

2020.03.20 21:04:59 호수 0호

▲ 싱글대디 이태성 아들 10살 (사진: 이태성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태성이 10살 아들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태성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해 어머니들에게 아들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아들에게 미안했던 일화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몇 년 전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이태성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힘든 점을 묻자 “다 힘들다.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7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던 그는 군 복무 기간이었던 2015년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성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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