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은, 9년 열애한 황제성이 반한 이유는? “아파보였는데…늘 꿈꿨던 여자였다”

2020.03.15 23:29:10 호수 0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황제성 아내 박초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 MBN '동치미' 등 얼굴을 내비친 그녀는 개그맨 황제성 아내로 유명하지만 본인 또한 배우, 개그 활동에 열을 올렸던 인물이다.

그녀가 결혼할 당시 뛰어난 미모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제성은 결혼 전 인터뷰를 통해 "늘 꿈꿨던 이상형이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였다. 그래서 박초은에게 꽂혔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후에도 "아직까지 아내랑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 9년 열애하면서 모든 걸 다 맞춰줬다"라고 밝혀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초은은 최근 다시 활동에 열의를 띄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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