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반려견 헌혈 장려 캠페인 나서…“반려견 헌혈 문화 관심 부탁”

2019.12.19 01:05:35 호수 1249호

▲ 에이핑크 남주 (사진: 에이핑크 남주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이핑크 남주가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에이핑크 남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이핑크 남주는 화려한 꽃과 함께 반려견 헌혈 장려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후드티를 입고서 “수혈이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피를 공급하기 위해 길러지는 ‘공혈견’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혈견에게 가는 주사바늘 횟수를 1회라도 줄이기 위해 한국헌혈견협회와 협약을 맺어 반려견 헌혈 문화를 장려하는 프로젝트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 남주 역시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뽀요’을 공개하는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이기도 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남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 남주는 동아TV ‘언니들의 수다 뷰티앤 부티 시즌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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