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대박 티셔츠' 눈길

2012.07.20 10:27:24 호수 0호

임슬옹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임슬옹이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2PM의 또 다른 멤버 정진운은 18일 트위터에 임슬옹의 사진을 올렸다. 임슬옹이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슬옹이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다. 자신감과 함께 코믹한 느낌이 강하게 풍겨져 온다.

임슬옹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임슬옹과 정진운의 재치에 배꼽을 잡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임슬옹이기에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티셔츠가 어울리는 거다"라는 뜻을 나타냈고, 다른 네티즌은 "임슬옹과 정진운의 재치가 빛난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정진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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