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꽈당 굴욕, 서인국 "괜찮아?"

2012.07.20 09:24:09 호수 0호

▲이진주 꽈당 서인국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진주 꽈당 굴욕이 화제다.



이진주는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가수 서인국과 함께 레드카펫 위를 걷던 이진주는 은빛 롱 드레스와 챙이 넓은 검은색 모자로 19세기 유럽 귀족여인 같은 느낌을 전했다.
 
하지만 이진주는 킬힐과 너무 긴 드레스 탓인지 레드카펫 위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져 '꽈당 진주'라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이번 영화제 피판 레이디는 배우 박하선이 선정됐다. 또한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송세빈, 오인혜, 김지영, 진태현, 최윤영, 남보라, 안성기, 조성하, 이제훈, 김인권, 하정우, 강수연, 민효린, 하지원 등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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