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서울시 공동주관, 올림픽과 함께 서울을 달리다

2019.09.23 10:10:00 호수 1237호

▲ ▲‘2019 올림픽데이런’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유일의 올림픽 행사인 ‘2019 올림픽데이런을 내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서 개최한다.



2019 올림픽데이런은 전 연령이 참가 가능하며, 사전 예매는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및 위메프(www.wemakeprice.com)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 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올림픽데이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과 한강변을 달리는 마라톤(5/10) 대회 외에도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VR 체험이 가능한 스포츠 버스 신수지·양준혁·이정용 등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와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 노라조·10센치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등도 마련돼있다.

‘2019 올림픽데이 RUN’ 티켓 예매 시작
2032 서울 -평양올림픽 공동개최 기원

참가비는 15000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스티커, 스포츠 짐색 등 기념품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명의의 참가확인서가 포함된 올림픽데이런 키트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키트에는 지난 평창올림픽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륜 선글라스가 포함돼있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이번 올림픽데이런은 1988 서울올림픽, 2018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넘어 2032 서울-평양올림픽 공동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시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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