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문수 "주어진 사명을 피하지 않겠다"

2012.07.13 08:55:02 호수 0호



완전국민경선 도입없이는 경선에 불출마하겠다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은 절대강자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시작으로 2위 자리를 놓고 김 전 지사와 김태호 의원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어 비교적 당내 세력 등이 약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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