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은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2019.09.10 13:12:4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이번 추석 귀성은 오는 12일 오전이 가장 막히고 귀경은 13일 오후가 가장 혼잡힐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한국교통연구원이 9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추석 전날인 1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나타났다.

귀경길은 귀성객들이 몰리는 추석 당일(13일)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2일 자정부터 14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시켜주기로 했다.

13일과 14일, 서울 시내버스 129개 노선과 지하철, 공항철도 등 8개 노선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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