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미 HB 엔터테인먼트 대표, “원하면 계약해지 해줄게” 소속 여배우 이혼 조작 의혹

2019.08.19 02:54:26 호수 1231호

▲ (사진: 구혜선, 안재현 SNS)

HB 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소속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불화를 부추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에 대하여 18일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문보미 HB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두 사람의 갈등에 불을 지핀 것으로 전해져 문제가 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구혜선이 먼저 이혼을 원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남편이 이혼 조정을 원하지만 가정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남편과 문 대표 두 사람이 카톡으로 자신을 욕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메시지에는 "원다면 계약해지를 해주겠다"는 소속사의 입장 그리고 두 사람의 이혼 사유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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