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둘째 임신…군 입대 앞둔 최민환 “최종 목표는 다섯 명” 자녀계획 실천할까

2019.08.16 17:50:37 호수 1231호

▲ 최민환 율희 (사진: 최민환, 율희 인스타그램 /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로부터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율희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팬들의 축하를 모았다

이날 최민환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매우 벅차고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초 최민환은 율희와의 결혼 전부터 다둥이 부모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최민환은 율희와 부부가 되기 전인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십 년 안에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 최종적으로 다섯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남들은 일찍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나는 일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안정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반면 율희는 앞서 둘째 임신에 대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목을 모은다.

율희는 SBS <살림남2>에서 최민환이 둘째 욕심을 드러내자 “아마 (오빠) 군대 갔다 와야 생기지 않을까?”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최민환은 올해 말~내년 초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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