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국내 업체의 위상 상태 심각 “쓰레기들과 섞인 음식 재료”

2019.07.22 22:09:03 호수 1228호

▲ (사진: JTBC)

최근 마라탕과 관련해 국내 업체들의 위생 상태가 심각하다.



22일 식약처를 통해 국내 마라탕 전문 업체 80% 이상이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위치한 일부 마라탕 업체들의 주방은 기름때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음식 재료들과 쓰레기들이 뒤섞이기까지 했다. 여기에 양말이 주방의 한 구석에 널브러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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