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민망커플 '경악', 여자가 남자 바지에 손을 넣고…

2012.07.09 08:05:03 호수 0호

6호선 민망커플 '경악'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6호선 민망커플, 어쨌길래?'

일명 '6호선 민망커플'이 등장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인터넷 상에는 '6호선 민망커플' 사진이 등장했다. '6호선 지하철 막장 커플'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제됐다.

사진 속에는 6호선에서 한 커플이 민망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남자가 여자의 무릎을 베고 있고, 여자는 남자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6호선 민망커플이 학생으로 보인다는 것.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바지속에서 하도 손이 꼼지락거려 커플 곁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인상을 찡그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며 6호선 민망커플의 충격적인 행각에 대해서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해당 사진 속 남성은 본지에 전화를 걸어 "바지 속 손은 여성의 손이 아니며 자신의 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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