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치매를 앓던 70대 노인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26일 오전 7시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도로변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치매를 앓던 A씨는 전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길을 헤매다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치매를 앓던 70대 노인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26일 오전 7시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도로변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치매를 앓던 A씨는 전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길을 헤매다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jeb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