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야구선수 차우찬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식을 올리기도 전에 이별을 고해 이슈몰이를 했다.
혼인신고 직후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내 자리가 있어야 할 때다. 나이, 연차, 어느 면으로 봐도 잘해야할 시기인 것이다. 혼인신고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후 해당 여성과 헤어진 그는 신혼 생활도 없는 이혼남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 차우찬이 혼인신고를 했던 여성이 최근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신부라는 말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그들과 열애, 결혼으로 관련된 연예인들이 입방에 올라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