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06.25 11:40:26 호수 0호

무시무시한 추징금
올 들어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던 A사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그 결과가 나올 시점이기 때문. A사는 여러 채널을 통해 추징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함. 국세청도 아직 추징금 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업계는 A사에 부과될 추징금이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A사는 얼마가 나오든지 무조건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꼭두각시 의원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 배후에 B그룹이 있다는 소문이 확대되고 있어 진위 여부에 시선. B그룹은 선거 전 조만간 추진할 대형 사업에 가장 협조적일 것 같은 인물을 선정해 막후에서 지원했다고 함. 의원도 물론 B그룹의 지원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이 의원은 결국 당선됐고, 앞으로 B그룹의 꼭두각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소문이 정치권과 재계에 돌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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