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결혼, '인민루니'를 사로잡은 그녀는 누구?

2012.05.25 15:15:42 호수 0호


                  ▲정대세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민루니' 정대세(29.FC쾰른)가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정대세 결혼 소식을 보도하며 "'인민루니' 정대세가 5년 열애 끝에 1살 연상의 재일교포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정대세의 말을 인용해 "연말에 일본에서 결혼 할 생각이다. 신부를 공개할 타이밍을 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대세는 "여자친구 직업이 사무원인데, 내가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날 아껴줬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정대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독일 무대에서 더 자주 보길 바란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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