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바로…'
연애 중 최악의 굴욕으로 '실연 후 매달리는 것'이 꼽혔다.
최근 한 결혼정사회사가 '실연 후 최악의 굴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연애, 굴욕의 순간'에 대해 물었다.
1위로 뽑힌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이었다. 남성 30.7%, 여성 35.7%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을 꼽았다.
이어 '스킨십을 거부당했던 일(26%)',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22.7%), '애인이 자신을 결혼상대로 생각하지 않은 일(20.7%)'이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