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나이 해명 "86년생이고 싶지만..."

2012.05.15 12:08:46 호수 0호

                   ▲이다해 나이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나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이긴 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 했던 것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해는 "졸업 사진 아니고요.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 저도 86년생이었음 좋겠네요. 중국은 비가 오네요. 어서 한국 들어가서 뵐께요"라며 나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다해-슈가 한예원-스피카 박주현이 같은 졸업사진에?'라는 제목과 함께 세 사람이 같은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공개 후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학교 졸업 사진이라며 논란에 불씨를 당겼고 여기에 프로필에 게재된 나이가 서로 달라 논란이 불거졌다.


프로필 상 이다해는 1984년생, 한예원은 1985년생, 박주현은 1986년생으로 같은 졸업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