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중독녀 <안녕하세요> 출연 "빵중독으로 30kg 증가"

2012.05.15 12:31:26 호수 0호

▲ 빵중독녀 등장!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명 '빵중독녀'가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빵중독녀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빵중독녀의 남자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은 것.

방송에서 빵중독녀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하루에 빵을 3~4만 원어치를 먹어 세 달 사이에 체중이 30kg이나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서 그는 "여자친구가 저희 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몰래 빵을 먹었으며 평소 주식으로 빵을 먹는다. 한번을 먹지 말라고 빵을 한 개 던졌더니 결별을 선언했다"는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빵중독녀는 168cm 51kg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빵중독으로 인해 통통한 몸매로 모습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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