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노현희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현희는 7일 낮 12시께 경기도 화성시 봉당읍 근처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할아버지를 피하려다 달려오던 화물차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노현희는 자신이 학과장으로 있는 장안대학교 예술학부 연기영상과 강의를 위해 학교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노현희의 차량을 반파 됐다.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로 노현희는 구토와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현희는 학교로 가 예정된 수업과 연극연습 등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현희는 오는 12일 막을 내리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 출연 중이며 장병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해와달>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