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2.04.16 10:57:44 호수 0호

대표 내정설
김무성 의원이 총선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총선 직후 열릴 전당대회에서 차기대표 내정설이 제기되자 소장파가 발끈하는 분위기가 감지. 소장파에선 “만약 자리를 노리고 움직이면 역사의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김 의원을 비난. 이를 놓고 당 일각에선 소장파들이 박근혜 위원장의 암묵적 동의 아래 차기당권 및 차차기대권에 대한 나름의 계획을 진행시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됨.



종편 매각?
최근 <조선일보>가 CJ에게 <TV조선>을 7000억원에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이 돈 바 있고 <동아일보>의 <채널A>도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까지 돌아. 이에 따라 언론계의 관심이 CJ E&M으로 몰리고 있는데, CJ가 웬만한 종편 못지않은 채널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편사 중 한 곳만 인수해도 금방 공중파와 맞붙을 수 있을 만한 파워를 갖게 될 것이라 전망되기 때문임.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