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새멤버 '가은' 영입 "큰 역할 기대"

2012.04.10 12:00:09 호수 0호

                             ▲애프터스쿨 새멤버 가은 모습(사진=플레디스)

 



[일요시사온라인뉴스팀=최현영 기자]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새멤버 가은을 영입했다.

애프터스쿨은 제5기 신입생으로 만 17세 소녀 가은이 입학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멤버 가은은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창력과 안무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애프터스쿨 제5기 멤버로 영입됐다. 특히 가은은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라는 학교 시스템을 도입해 멤버들의 가입과 탈퇴를 자유롭게 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으로 유이를 비롯 오렌지캬라멜, 이영 등이 애프터스쿨을 거쳐갔다.

한편, 새 멤버 가은이 합류한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21일 발매될 새 음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오는 27일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첫 일본 투어의 돛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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