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01.19 15:11:05 호수 0호

농락당한 톱스타
국내 톱스타가 주요 언론사 경제부 기자들에게 농락(?)당한 일이 있었다고. 이 톱스타는 해외 행사를 마치고 입국하는 기내에서 팬들의 사인 부탁을 받았지만, 피곤한 나머지 귀찮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함. 마침 비행기엔 단체 출장을 다녀오던 경제부 기자들도 탔는데 이를 본 한 기자가 톱스타에게 “연예부 간부들”이라고 장난을 쳤고, 이를 곧이곧대로 믿은 톱스타는 비행 내내 부동자세로 있었다는 후문.



오너의 정치 야망
최근 매각된 모 회사 오너가 정치 야망을 품고 있다고. 갑자기 회사를 매각한 이유도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회사 관계자는 “오너의 오랜 꿈이 국회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매각 대금을 실탄 삼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 그러나 총선 도전은 쉽지 않을 전망. 이 오너가 노리는 지역구에 거물급 정치인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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