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86정치인’ 출마는?

2011.12.10 09:20:00 호수 0호

내가 왕년에는 잘 나갔거든~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지난 총선에서 줄줄이 낙마했던 민주당의 486(40대·80년대 학번·60년대 생) 정치인들도 여의도 복귀를 다짐하고 있다.

이인영(서울 구로갑) 최고위원과 우상호(서울 서대문갑)·임종석(서울 성동을)·오영식(서울 강북갑) 전 의원 등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18대 총선 때 불출마했던 민주당 김영춘 최고위원은 부산진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운동권 출신인 유은혜(경기 고양 일산동) 전 수석부대변인, 중앙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허동준(서울 동작을) 부대변인 등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한편 최근 <나꼼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봉주(서울 노원갑) 전 의원도 원내진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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