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치료로 디스크 팔 다리 저림 치료

2018.10.29 10:51:59 호수 1190호

위례명인한의원이 디스크 팔 다리 저림현상은 한방 치료로 통증이 70% 이상 경감된다고 밝혔다. 
디스크로 인한 만성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을 겪던 45세 남성 이모 씨는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주사치료를 병행했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수술을 권유받은 후 대안을 찾기 위해 추나와 약침, 한약치료로 1개월 후 70% 이상의 통증 경감을 경험했다. 



추나·약침·한약으로 통증 70% 경감

척추 골반 위치의 정상화로 수술 없이 통증을 경감시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하는 한방 추나요법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재화 위례명인한의원 원장은 “추나가 뼈를 뚝뚝 꺾고 맞추는 아픈 치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며 “추나는 아픈 치료가 아니다. 추나는 굳은 관절과 골반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정골추나와 근육을 풀어주는 경근추나로 나뉘는데, 증상에 따라 적절한 술기를 적용해 아프지 않게 치료한다”고 말했다. 
허리 디스크뿐 아니라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거북목이나 골반 전방전위와 같은 체형 변화는 추나 치료로 교정이 가능한 대표 질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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