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A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 한림선 선적 Y호 선주와 타 지역 선주에게 각각 1000만원과 3000만원의 선불금을 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선주들에게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이를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과거에도 선불금을 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A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 한림선 선적 Y호 선주와 타 지역 선주에게 각각 1000만원과 3000만원의 선불금을 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선주들에게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이를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과거에도 선불금을 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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