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10.10 11:13:16 호수 0호

조규환 남·1974년 10월7일 사시생



문> 1년 전에 위장 수술을 받았는데 다시 재발하여 재수술을 하라고 합니다. 요즘 단명의 공포증에 시달려 모든 일을 중단한 상태인데 저의 마지막이 온건지 궁금합니다.

답> 건강운에 ‘유인고비’ 운이 있어 수술을 하게 되는 운세일 뿐 신변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명이 회갑이상에 해당되므로 단명에 해당되지도 않습니다. 이제 이번의 수술을 마지막으로 건강의 액운은 전부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수술로 정상 회복하여 지금의 공포감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귀하는 성격적으로도 문제가 많습니다. 배짱이 적고 마음이 여리고 기가 약하여 신경이 매우 예민합니다. 그러므로 건강 문제에 더욱 지장을 초래하고 정신 건강까지 문제가 됩니다. 위장 수술 후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꼭 찾으세요. 앞으로 3개월 후면 정상 근무가 가능합니다.


하윤정 여·1985년 11월29일 해시생

문> 1982년 2월3일 사시생인 남편과의 사이에 첫 출산을 했으나 사산했습니다. 너무 충격이 큽니다. 아이를 두게 될지 불안과 공포에 매우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두 분은 다섯가지 궁합의 조건에서 자녀운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나 다소 늦게 두는 것 이외는 지장이 없습니다. 금년까지는 부인의 포태운이 나쁘므로 임신에 불행이 따릅니다. 2012년에 임신하여 정상아로 출산하게 됩니다. 자녀는 둘이며 안전하고 훌륭하게 성장하니 안심하세요. 남편과의 궁합도 좋은 인연이며 2012년을 계기로 더 이상의 불행은 없습니다. 주의할 것은 부인의 운세에 포태 장해가 있습니다. 금년까지의 임신은 절대 금물입니다. 남편은 직장을 옮기지 말고 이사도 삼가해야 함을 잊지마세요. 금년은 현재 그대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럴때 마음의 변화가 심합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의 감언이설을 경계하고 투자는 물론 일체의 변동을 삼가하여 안전을 지키세요.



황태준 남·1972년 2월7일 인시생

문> 저는 14세 때 약의 부작용으로 청각을 잃었습니다. 수술도 실패했고, 심한 비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도 못했습니다.

답> 그동안 내부오행의 충돌로 건강과 신변이 불운했던 것은 사실이나 신체 장애의 운명은 아닙니다. 앞으로의 재진으로 충분히 회복하여 2013년에 정상의 청력을 찾게 됩니다. 계속해서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세요. 지나친 비관은 오히려 역행의 구실을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운명은 결과가 중요합니다. 과정을 이겨내는 것이 선제조건 입니다. 그리고 귀하는 성격이 급하여 신경이 날카롭고 참을성이 약한 것도 문제입니다. 복지사업·재활원 등이 특히 좋아 구원사업에서 대성합니다. 우선 자격을 갖추고 전념하여 천직으로 지키면 값진 이름을 남기기 될 선구자가 됩니다. 결혼은 내년이며 용띠의 연분입니다.


전혜영 여·1980년 3월17일 술시생

문> 1980년 7월2일 유시생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잦은 병치레가 걱정입니다. 또한 제가 애들한테 폭력적이어서 후회는 하지만 고쳐지지 않아 걱정입니다.

답> 자녀들에게 폭력은 부인의 습관입니다. 자녀와의 인연은 정상이며 앞으로 원만한 사이로 이어지게 되니 안심하세요. 다만 부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급하고 감정이 예민하여 우울증 등 자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부작용이 많습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협조를 구하세요. 남편과는 평생 함께 하기 되나 당분간은 경제 문제에 쫓겨 다툼이 많아 집니다. 2년 후면 경제 안정을 찾게 됩니다. 부인은 부동산 계통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일반 장사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여 부동산업계에 전면으로 투신하세요.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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