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1.10.10 10:53:46 호수 0호

임원 물갈이설
A그룹이 올해 조기 인사단행과 함께 대폭적인‘물갈이설’이 제기.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할 공산이 크다는 것인데, 뒤집어 보면 그만큼 퇴직자의 수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 임원 인사 시기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실시할 것이란 예상. 특히 그룹 오너가 인사에 직접 관여해 대대적인 물갈이 작업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도. 지난해의 경우 500명에 달하는 임원이 승진.

예상치 못한 ‘세풍’
B사가 세무조사 대처를 제대로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국세청은 원칙에 입각해 일관되고 철저하게 세무조사를 진행. 세무조사 착수 전에 8개월 정도의 치밀한 준비기간을 거쳤고, 최근 이현동 청장으로부터 받은 ‘외압에 영향을 받지 말고 원칙대로 조사하라’는 지침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국세청은 B사의 부당내부거래에 대해 집중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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