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8.07.13 17:26:58 호수 1174호

송경철
남·1976년 7월3일 사시생



문> 공직에 있으나 이제 한계를 느껴 장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공 여부와 1977년 7월 사시생인 아내가 가출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연인인가요.

답> 우선 공직을 계속 유지하세요. 직업의 한계가 아니라 악운에 의한 문제이니 변동을 하게 되면 실패가 따릅니다. 귀하는 공직이 천직입니다. 2020년 승진하게 되어 1단계의 꿈은 이루어지고 자리를 옮기게 되며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며 안정을 찾게 됩니다. 내년까지는 잘 참고 견디세요. 문제는 부인입니다. 단순 가출이 아니고 귀하와의 심한 성격차이와 애정이 없는데다 시댁 식구들과도 맞지 않아 마음이 돌아서지 않습니다. 어차피 헤어지게 되니 각오를 단단히 하세요. 귀하는 양띠와, 부인은 토끼띠와 인연으로 각자 행복을 이루게 됩니다.

 

최민지
여·1987년 4월17일 사시생

문> 1984년 8월 오시생인 남자에게 첫 순결을 바쳤습니다. 남자 경험이 없던 저는 상대에게 적극적이었던 반면 상대는 그런 제가 싫어 떠났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모든 것에 적극적인 것은 단점이 아닙니다. 귀하의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이루어지지 못할 악연입니다. 처음부터 귀하의 일방적인 행동이 스스로 후회를 만들었고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주어 충격과 아픔이 많아 방황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다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청산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세요. 귀하의 연분은 범띠 중에 있으며 내년에 정혼이 이루어집니다. 학원 강사를 그만두고 임용고사에 뜻을 두세요. 직장운이 호운으로 진행되어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천직인 교직이 눈앞에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민섭
남·1987년 1월19일 묘시생

문> 지금 저는 감정평가사 자격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건강과 여자 문제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답> 귀하는 감정평가사와는 인연이 없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빨리 포기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손해사정인이나 법무사 자격에 뜻을 두면 평생 진로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뜻을 이루게 됩니다. 2021년부터 행운이 시작되며 2020년에 예비운이 있으니 사실상 그 해부터 행운은 시작됩니다. 출세와 성공은 하게 되나 건강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귀하는 변태성욕자에 해당되는데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습니다. 운은 모두 정상이나 성격이 내성적이며 고상한 부분에 취미를 갖게 되어 있어서는 안될 행동이 나옵니다. 늦지 않았으니 전문의를 찾으세요.

 

장지유
여·1984년 4월25일 유시생

문> 저는 1982년 2월 사시생과 1983년 5월 미시생인 남자들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사람 다 놓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고민하고 있는 두 사람 중에서 1982년생의 남자분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또 다른 1983년생과는 바로 헤어지게 되는데 그 남자는 지금 다른 여성과 매우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1982년생 남자와 귀하는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점차 두터워지고 사랑이 깊어 좋은 인연으로 발전합니다. 1982년생 남자는 사회운이 아주 좋아 성공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주의할 것은 상대의 성격이 과묵하고 내성적이며 아주 고지식합니다. 귀하는 이제부터 발랄한 행동을 자제하고 언행을 삼가하세요. 결혼은 내년이 좋으며 올해는 약혼으로 인연을 맺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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