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출소 후 또 차량털이

2018.05.11 16:09:18 호수 1166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된 차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1월부터 8차례에 걸쳐 아파트와 골목길 등에 잠기지 않은 차에 들어가 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0월 교도소서 출소한 이후 노숙을 해오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여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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