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맞아? 고속버스서 여성 추행

2018.03.29 19:04:06 호수 116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7일 고속버스 옆자리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경찰 간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추행 혐의로 직위해제됐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40분 대구발 안동행 고속버스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웠을 뿐”이라며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